2017년 짬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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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이야기에 앞서,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니메이터 Steve Cutts 의 영상을 먼저 보시죠.
어떤 생각이 드나요?
이 영상은 최근 국내에서도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꽤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의도나 반응은 대략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등의 폐해와 인간성의 상실, 아날로그적 감성이나 교류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입니다. 이 글(가짜 마케팅 전문가를 구분하는 방법) 에서도 밝혔지만, 개인적으로 약파는 얘기인거같아 거북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만. 그 의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4차 산업 혁명(第四次 産業革命, 영어: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IR)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혁명 시대를 말한다. 이 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 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과 같은 6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 제4차 산업 혁명은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입각해서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로 설명될 수 있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은 O2O를 통해 수행되고,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인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밴드를 이용하여 모바일 헬스케어를 구현할 수 있다. by 위키백과
뭐 어려운 얘기 많습니다만.. 의미야 대략 아실 듯 하고. 핵심 키워드를 뽑아보면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 정도일까요. 그러니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통합되고 융합되어 기술이든 인간이든 진보하고 연결성과 동시성 따위가 구현된다.. 그런 대단한 새로운 시대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유감(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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